나무 이름 검색 앱
나무 이름 검색 앱 – 네이버 스마트 렌즈
나무 이름 검색 앱 – 네이버 스마트 렌즈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나무 이름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앱을 실행한 뒤, 하단의 초록색 동그라미(그린닷)를 누르고 ‘렌즈’를 선택하세요. 카메라로 나무나 나무, 꽃, 잎, 열매를 촬영하거나 이미 찍어둔 사진을 불러오면, 네이버의 AI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해당 식물의 이름과 유사한 품종을 순식간에 검색합니다.
이 기능의 가장 큰 장점은 식물의 이름을 전혀 몰라도 사진만 있으면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검색 결과에는 이름뿐만 아니라 학명, 특징, 자생지, 비슷한 식물 정보까지 상세하게 안내되어 자연에 대한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 식물 데이터가 풍부하게 축적되어 있어, 해외 앱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우리나라 나무도 정확하게 찾아주는 점이 돋보입니다. 예를 들어 계수나무처럼 한국에 많은 나무도 앞면, 뒷면, 수피 사진까지 비교적 정확하게 결과를 보여줍니다. 다만, 나뭇잎에 비해 나무 껍질(수피) 사진은 데이터가 부족해 정확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앱, 꽃 모양 아이콘으로 한 번에 검색
다음 앱 역시 나무와 꽃 이름 찾기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앱을 실행하면 상단 검색창 오른쪽에 꽃 모양 아이콘이 보이실 텐데, 이걸 누르면 ‘꽃 검색’ 메뉴가 활성화됩니다. 사진을 직접 찍거나 갤러리에서 이미지를 선택하면, 다음의 AI가 해당 식물의 이름을 찾아줍니다.
다음 앱의 독특한 점은 검색 결과를 ‘확률’로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튤립일 확률 70%, 장미일 확률 20%”처럼 여러 후보와 그 가능성을 함께 안내해줍니다. 이 덕분에 사진이 조금 애매하거나 여러 식물과 비슷해도 대략적인 후보군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선화 사진을 검색했을 때 “나팔수선화 80%, 일반 수선화 19%”처럼 결과가 나와, 사용자가 직접 비교하며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 앱은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라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사진만 있으면 별도의 키워드 입력 없이 바로 검색이 가능해 매우 편리합니다.
네이버 vs 다음, 어떤 앱이 더 좋을까?
구분 | 네이버 앱 스마트 렌즈 | 다음 앱 꽃 검색 |
---|---|---|
접근성 | 하단 그린닷 → 렌즈 클릭 | 상단 검색창 옆 꽃 아이콘 클릭 |
검색 방식 | AI 이미지 분석, 국내 식물 데이터 강점 | AI 이미지 분석, 확률 기반 결과 제공 |
결과 정보 | 이름, 학명, 특징, 비슷한 식물, 자생지 | 이름, 유사 식물, 확률로 후보 제시 |
국내 식물 | 데이터 풍부, 정확도 높음 | 국내 식물도 잘 검색됨 |
사용 난이도 | 매우 쉬움 | 매우 쉬움 |
네이버 앱은 데이터베이스가 방대해 국내 식물 검색에 특히 강점을 보입니다. 이름뿐 아니라 다양한 부가 정보를 함께 제공해 자연 관찰이나 교육용으로도 훌륭합니다. 다음 앱은 검색 결과를 확률로 보여주며, 여러 후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애매한 사진에도 유용합니다. 두 앱 모두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고, 사진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나무 이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 잘 찍는 팁, 그리고 활용 꿀팁
정확한 검색을 원하신다면, 나뭇잎이나 꽃, 열매 등 식물의 특징이 잘 드러나게 사진을 찍는 것이 중요합니다. 흐릿하거나 너무 멀리서 찍으면 AI가 정확하게 분석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각각 검색해보면 더 높은 정확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 이제는 궁금증을 바로 해결하세요
이제 산책길에서, 정원에서, 혹은 여행지에서 만난 낯선 나무와 꽃의 이름이 궁금하실 때, 네이버 앱과 다음 앱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진 한 장이면 자연의 비밀이 금세 풀립니다. 두 앱 모두 무료로 제공되니, 오늘 바로 설치해 직접 경험해보시면 어떨까요? 자연과 더 가까워지는 즐거운 순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